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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드는 생각

수강신청의 압박에서 벗어나 ..

또는 담학기 전공 18 학점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ㅜㅜ

간만에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네이버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사진 한장에

감동이 스멀스멀 기어들어와서...

여러가지 잡생각들이 떠올랐다.








 이 사진보다 더 좋은 사진을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노부부가 두손을 꼭 잡고 다른 한속에는 각각 지팡이를 들고 구부정하게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의 흑백사진...

정말 감동적이었는데..ㅜㅜ

담당 뇌세포의 사망으로 현재는 소재파악이 불가능 하다.ㅡ,.ㅡ




젊은 커플들의 사진들도 아름답지만

노부부가 다정하게 같이 있는 모습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행복 그 자체인것 같다.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동고동락했던 수십년의 시간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존경스럽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인것 같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분명히 어려웠던 시절은 있었을 것이고

또 그것을 잘이겨내며 서로 한곳만 바라보며

긴 세월동안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했을 것이다...


화려해 보이진 않아도...

많은 것을 해줄수 없을지라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평생을 함께 할수 있는 그런 사랑을 ....

할수... 있을까?...

........

ㅎㅎ 벌써 가을인가 보군...

by 아자아자 | 2006/08/22 23:0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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